김영준 애널리스트는 "삼성테크윈의 시큐리티 사업과 파워시스템이 실적을 견인하고 로봇, 에너지설비, 바이오 장비 등 신규사업의 성장성이 주목된다"면서 " "대형 IT업체들이 경기정점과 실적우려에 시달리지만 삼성테크윈은 실적개선이 지속되고 중장기 전망이 밝다"고 평가했다.
연말까지 남은 수주 이벤트도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이미 수주한 알제리 프로젝트의 2단계 수주와 삼성테크윈이 추진하고 있는 CAES(Compressed Air Energy Storage) 사업이 구체화될 것"이라면서 "현재 추진 중인 방산산업에서의 수주 건들도 점차 가시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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