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애널리스트는 "SK케미칼은 올해 실적을 저점으로 2011년 이후 양호한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시현할 전망"이라며 개량신약 기술 수출의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이 애널리스트는 SK케미칼의 목표주가로 7만5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그는 "목표주가가 내년 예상실적 기준 PER 24.4배로 타깃 PER이 높은 수준인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R&D 성과 가시화 및 신성장 동력 추진에 따른 장기 성장을 감안했을 때 합당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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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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