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로 양사는 공동지분출자를 통한 법인설립부터 기술 개발, 생산시설 구축, 해외사업 등의 포괄적 협업 방식에 대해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세포 배양 독감 백신은 유정란을 활용하는 기존 독감 백신과 달리 세포를 이용해 생산하기 때문에 유정란이 필요 없고 생산 기간도 대폭 단축된다. 따라서 조류 독감이 발생해도 생산에 차질을 받지 않으며 국가적 위기인 대유행(pandemic)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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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훈 기자 kw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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