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한국이 청소년올림픽 근대 4종과 유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22일 열린 대회 9일째 경기에서 근대 4종 김대범(한국체대)과 남자유도 81kg급 이재형(보성고)이 모두 금메달을 따냈다.
이재형은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2회전에서 응가음보모(콩고)를 제압했다. 준결승에서 느타나시디스(그리스)를 한판승으로 꺾은 뒤 결승에서 칼무르자에프(러시아)를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종합 전적 금메달 9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기록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규 기자 glory@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