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한국 근대5종이 2010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2연패를 달성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9일(한국시각)헝가리 스케스페헤바에서 열린 '2010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최강 개최국 헝가리와 러시아를 물리치고 2년 연속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개인전에서 김승진이 5천664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고 고기림(5천600점)이 6위, 황우진(5천476점)이 17위에 올라 개인전 금메달은 놓쳤지만 합산 점수에서는 앞서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대만 대회에서 세계 최강으로 꼽히던 러시아를 꺾고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던 한국은 연속 우승을 일궈내며 최강자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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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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