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KBS2 '승승장구' 새 MC 김성수가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지난 5일 KBS2'승승장구' 첫 녹화에 참여한 김성수는 지난 3개월여 간의 케이블 채널 '옴므2.0'의 MC경험을 살려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이끌며 기존 MC인 김승우 및 정재용, 이기광 등과 함께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이어 첫 방송을 앞두고 "공중파 예능 MC는 첫 도전이라 긴장이 많이 되지만 프로그램 제목처럼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덧붙였다.
이날 김성수는 평소 젠틀하고 세련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깔끔하고 위트있는 진행을 선보여 제작진을 비롯한 방청객들과 관계자의 큰 웃음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성수가 새MC로 참여한 KBS2'승승장구'는 10일 오후 방송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