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대차는 ‘아반떼 영 비치’에 패션쇼 런웨이를 설치하고, 강인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진보적 세단으로 새롭게 태어난 신형 아반떼와 2010 슈퍼모델 본선 진출자 36명을 함께 등장시켰다.
현대차는 이외에 2개월간의 작업 끝에 업계 최초로 ‘비치 파라솔 브랜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지 피서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퍼포먼스는 3000여 개의 파라솔들이 모여 상공에서 내려다봤을 때 ‘AVANTE’ 브랜드가 선명하게 노출되는 이색 옥외광고다.
회사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의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 젊은층을 겨냥한 다양한 이색 마케팅을 통해 붐 조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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