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지난달 대우조선해양이 창사 이래 월간 기준 최대인 43억달러를 수주하는 등 국내 조선업계가 대규모 수주고를 올리며 4개월만에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에 올랐다.
이번 수주량은 글로벌 금융위기 전인 2008년 7월(192만1512CGT) 이후 최대 기록이다.
하지만 1~7월 누적 수주량은 우리나라가 656만4724CGT로 중국(684만6828CGT)에 약 28만CGT, 수주잔량도 4742만6330CGT로, 중국(5203만3368CGT)에 1위 자리를 빼앗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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