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온라인광고 매출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따라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0.0%, 122.9% 증가한 665억원, 115억원을 예상했다.
다만 김 애널리스트는 기타 용역 매출은 SKT로부터 무선 네이트 운영권을 이관받은 효과로 전분기대비 288.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시너지효과가 온전히 반영되는 2011년 예상 PER과 EV/EBITDA는 각각 14배, 10배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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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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