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특화 거리에 걸맞은 식품위생수준 향상 도모
$pos="L";$title="";$txt="김영종 종로구청장 ";$size="220,331,0";$no="201008051008339763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삼청동길은 최근 문화·예술 거리로 각광받으면서 많은 내·외국인이 방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종로구는 삼청동 특화거리 업소와 모범음식점, 기타 대형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남은 음식 싸가기 ▲남은 음식 재활용 안하기 ▲간소한 메뉴 준비 등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지켜야 할 기본원칙에 대한 사전 조사를 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소형·복합찬기와 수저받침용 세팅지, 위생모 등 다양한 위생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지도를 병행하고 다른 지역의 음식점들에까지 점차 참여를 유도해 건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개선에 대한 인식이 정착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생활폐기물 발생량 중 음식물류 폐기물이 3분의 1을 차지하고 이를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수 조원 규모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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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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