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2PM 멤버 닉쿤이 첫 콘서트에서 친여동생에게 잊지 못할 생일선물을 선사했다.
2PM은 31일 오후 7시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돈트 스탑 캔트 스탑(Don't Stop Can't Stop)'이라는 타이틀로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열었다.
닉쿤은 이어 2PM 멤버들, 관객들과 함께 생일축하곡을 함께 불러주는 깜짝 이벤트로 동생을 감동시켰다.
유달리 친한 남매의 모습에 2PM 멤버들은 "여동생인데 연인같다"며 질투 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해 웃음을 선사했다.
2PM은 내달 1일 같은 장소에서 한 차례 공연을 더 갖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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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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