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2PM의 첫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2PM의 생애 첫 콘서트는 오는 31일 오후 7시에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돈트 스탑, 캔트 스탑(Don't Stop Can't Stop)'이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2PM 멤버들은 "우리의 이름을 건 이번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너무나 설렌다"며 "이번 공연은 2PM에게 있어 정말 큰 의미가 될 것이다. 완벽한 공연을 위해 여섯 멤버가 최선을 다 했고 멤버 개인의 개별 무대도 기대하셔도 좋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2PM의 첫 콘서트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공연 예매사이트 1위에 올랐으며, 콘서트 준비 모습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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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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