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제빵탁구’ 팔봉선생배 제빵경합, 시청자들 사로잡았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팔봉선생배' 제빵경합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15회는 본격적인 제빵경합이 진행되면서 예기치 못한 사고와 음모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팔봉선생은 ‘세상에서 가장 배부른 빵’이라는 주제로 제빵경합을 시작했다. 재복(박용진 분)은 승재(정성모 분)의 사주로 밀가루에 소다를 첨가해 제빵경합에 참가한 마준과 미순의 반죽이 숙성되지 못하게 만들었다.

마준(주원 분)은 탁구(윤시윤 분)가 밀가루에 소다를 넣었다고 여기고 한바탕 몸싸움을 벌였다. 팔봉선생은 벌로 탁구와 마준에게 1주일간 제빵실 출입금지 명령을 내렸다.

재복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진구(박성웅 분)는 소다를 구입한 범인이 재복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거액의 돈이 입금된 재복의 통장을 본 진구가 재복을 추궁한 끝에 자백을 받아낸 것.
여기에다 2년 전 가스폭발사고의 범인도 재복이라는 것을 알게 된 진구는 탁구에게 사실을 알리고, 탁구는 충격에 휩싸였다. 탁구는 진구와 함께 재복을 끌고 거성그룹으로 향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는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전국 시청률 36.6%를 기록하며 부동의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고수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