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NEW'웃찾사', 이동엽'돌아버려' 등 맹활약 '성공가능성 UP'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이 컬투가 투입되고 개편 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웃찾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이동엽 등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개그 코너의 가능성은 시청자들의 반응도 있지만 실제 방청석에서 코너를 관람한 방청객들의 반응으로도 판단할 수 있다. 실제 코너를 직접 접한 방청객들은 성공 판단의 바로미터다.
이런 면에서 '웃찾사'의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이미 많은 방청객들이 관람 후 관람 후기를 '웃찾사'의 시청자 게시판에 올려놓고 있다. 반응 역시 호평 일색이다.

지난 24일 방송한 '웃찾사'에서는 '돌아버려'는 큰 호응을 얻었다. '돌아버려'는 미국에서 살던 남자가 상하관계가 정확한 한국의 군대에 신병으로 입대한다는 코드로 설정부터 웃음을 준다.

이날 이동엽은 또 "미국에서 해병대 캠프인줄 알고 인터넷으로 입대 신청을 했는데 '2박3일'을 누른다는 것을 드래그를 잘못해 '2년 3개월'을 눌러 입대하게 됐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 이름을 말하며 "체크카드 VIP카드 골드카드 플래티늄카드"라고 말하며 "돌려막는 재미가 있으라고 아버지가 이렇게 재미있게 지어주셨다"는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큰 호응을 얻었다. 마치 지난 2007년 대박코너로 자리 잡았던 '서울나들이'의 초반 모습을 보는 듯하다. 이밖에도 '김대박', '홍하녀' 등 새로운 코너들도 반응이 좋다.
하지만 '웃찾사'는 이제 시작이다. 더 선보일 웃음도 많고 더 재미있는 콘셉트도 많다. 공개코미디와 라이브쇼를 접목시킨 새로운 '웃찾사'가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얼마나 더 자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이슈 PICK

  •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국내이슈

  • 중국서 뜬다는 '주물럭 장난감' 절대 사지 마세요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해외이슈

  •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포토PICK

  •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