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까지 참가업체 모집...11월 3~13일 불가리아 소피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파견
$pos="L";$title="";$txt="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size="220,293,0";$no="201007251309561084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번 무역사절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지원을 통해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9박 11일의 일정으로 불가리아 소피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유럽 3개 지역을 방문 수출상담회를 갖는다.
참가업체 지원내용으로는 파견지역별 ▲사전 시장동향과 현지무역관을 통한 바이어 조사 ▲종합상담회(사전 스케줄에 따른 참가업체와 해외 바이어간 1:1 수출상담)와 개별상담(종합상담 익일 업체별 개별상담 실시) ▲기타 산업시찰과 시장조사 병행 등이다.
항공료, 숙박료 등 개별비용 1인당 340만원 내외를 제외한 바이어 시장조사, 상담장 임차료, 공용버스, 통역비 등 공통경비 일체는 무료 지원한다.
또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는 위성방송수신기와 시스템, LCD/PDP 모니터, TV도난방지시스템, 조선기자재, 건설기자재, 의료장비 등이다.
아울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은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IT제품(인터넷통신, 방송 송수신, LCD모니터, LCD판넬), 자동차부품(A/S용), LED 관련 제품(판넬,조명), 절전기능제품(지능형 절전 콘센트 등), 각종 PC관련 제품과 악세사리(웹켐 등), 소형고급 소비재(MP3플레이어, 네비게이션 H/W 및 S/W 등) 등이다.
부진품목으로는 공통적으로 한국 전통식품류, 섬유, 의류, 문구, 소형가전제품 등 일반 경공업제품, 각종 기계류 부분품 등으로 이들 제품은 현지인들의 기호와 불일치하며, 완성품 보다는 부분품 등 수요가 극히 낮은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개척단은 1995년 호주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꾸준히 해외시장 수출 판로를 개척해오면서, 총 13회 36개 국에 파견, 총 124개 업체가 참여, 2만3997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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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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