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16살 신예 함찬미(북원여고)가 여자 배영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다.
함찬미는 20일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MBC배 전국수영대회 여고부 배영 200m 결승에서 2분 12초 87로 종전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전까지 최고 기록은 2006 도하아시아경기대회에서 정유진이 세운 2분 13초였다.
한편 이날 대회 신기록은 두 개나 나왔다. 남자 일반부 접영 50m에서 양정두(경기도체육회)는 24초57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남자 일반부 배영 200m 결승에서는 김지현(대구시체육회)이 1분 59초 96으로 선두로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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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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