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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하나로드림(대표 신중철)에서 운영하는 포털 사이트 드림엑스(www.dreamx.com)는 자료 커뮤니티 사이트 ‘큐빅’ 내에 아이폰 자료실 서비스를 오픈하고 9월 말까지 ‘아이폰 서포터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큐빅은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큐빅클럽’, 무제한 개인 자료실 ‘마이큐빅’ 등으로 구성된 자료 커뮤니티 사이트다. 지난 2004년부터 운영돼 방대한 자료를 자랑하며, 최대 7MB/s 속도의 ‘퀵다운로드’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아이폰 자료실 만들기 ▲아이폰 인기 동영상 찾기 ▲우수 클럽 포상 등 총 3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하나로드림 신중철 대표는 “최근 스마트폰 열풍에 따라 드림엑스는 모바일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아이폰 서포터즈를 시작으로 앞으로 스마트폰 마니아들이 드림엑스를 통해 유용함을 얻어갈 수 있는 킬러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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