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애널리스트는 "에스엠은 시스템이 안정화 되면서 실적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연예인 수익 포트폴리오상 실적의 지속성이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에스엠이 H.O.T와 S.E.S,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연예인 발굴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줬다고 이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소속 가수 브랜드 가치와 에스엠 기획력이 맞물리면서 수익 구조가 안정화됨에 따라 실적 지속성이 유지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8월 보아가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매할 예정"이며 "소녀시대도 일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는 점에서 실적 증가에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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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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