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는 이날 오후 3시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울산공장장인 강호돈 대표이사 부사장과 이경훈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차 본교섭을 갖는다.
이와 함께 올해까지 2년 연속 무쟁의로 노사협상을 타결할 경우 주인의식 고취와 보상 차원에서 주식을 지급하겠다고 제의하기도 했다.
19일과 20일, 21일 중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내지 못하면 여름휴가 전 임금협상 타결은 사실상 어려워질 전망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최일권 기자 igcho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