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신고건 10건중 4건이 단순생활민원
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올 상반기 구조활동 분석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1만6,503건의 119구조대 구조활동 중 3,808건(23.1%)이 동물구조이었고 시건 개방이 2,680건(16.2%)에 달했다.
구조활동을 장소별로 보면 도로가 3,808건(23.1%), 주택 3,073건(18.6%), 아파트 2,716건(16.5%)이었고, 요일별로는 토요일(16.7%)과 일요일(15.6%), 시간대별로는 12~14시(11.6%)가 가장 많았다.
한편, 같은 기간 구조대 출동 건수는 3만48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76건(1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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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기자 y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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