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리안 바비큐, 각종 그릴 요리, 킹크랩, 가리비 요리, 라이브 튜나 등의 해산물을 테마로 메인 메뉴가 구성돼 여름철에 잃기 쉬운 미각을 자극하며,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생맥주와 주스 에이드는 시원함을 더한다.
호텔 꼭대기 층인 19층에서 여름 시즌에만 특별하게 선보이는 이 뷔페의 가장 큰 매력은 한여름의 높은 하늘과 남산의 짙푸른 녹음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는 것.
양쪽 벽면을 가득 메운 시원한 통유리를 통해 내려다보는 서울 시내의 전경과 푸른 자연은 지친 여름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커플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글라스 와인 서비스는 낭만까지 더한다.
20인용, 10인용 개별룸도 마련돼 있어, 모임 및 회식에도 용이하다. 총 200석이 준비돼 있으며, 사전 예약 시 더욱 편리하게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점심 4만5000원, 저녁 5만5000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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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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