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 지수로 살펴보면 유로존 경제위기 우려감에 수요가 감소한 철강재(-11.83%)가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유가약세와 수요 감소세가 맞물린 유화원료(-6.07%)와 유럽 및 중국의 경기부진 우려감에 수요가 감소한 비철금속(-5.98%)이 뒤를 이었다. 반면 구매 증가세에 힘입은 유ㆍ무기원료(0.52%)는 소폭 상승세 기록했다.
또 중국의 긴축정책 및 유럽경제 위기우려 속에 수요가 감소한 니켈(-11.69%), 납(-9.27%) 등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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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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