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14개 입주희망업체와 입주협약 체결
협약식에는 시뮬레이션테크 등 14개 입주업체가 참여한다.
또 산업시설면적 96만7668㎡ 중 12.3%인 11만9050㎡에 608억원이 투자돼 396명의 신규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경기도는 전곡해양산업단지 입주업체에 대해선 ▲매매대금의 최대 80%까지 대출 ▲조성원가 10%의 계약금으로 50년 이내 장기 임대 ▲입주대금의 장기분할 납부 등의 파격적인 지원을 검토, 입주기업의 부담을 완화해준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163만㎡에 이르는 전곡해양산업단지는 오는 7월 중 부지조성공사 착공해 2013년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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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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