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KT가 온라인 사이트 올레닷컴을 새롭게 선보이는 과정에서 파란닷컴의 메일, 만화 등 각종 콘텐츠를 흡수합병한다는 보도에 대해 "KT측과 협의된 바가 없다"고 강조했다.
KTH 관계자는 "KT와 KTH 양쪽 모두 담당부서에 확인을 해본 결과 이와 관련된 내용들을 협의하거나 논의한 적이 없었다"며 "오히려 하반기 파란닷컴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KTH 주가는 9일 오전 10시24분 현재 전날보다 790원(11.45%) 오른 7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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