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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그레이튼, 전 주택 1순위 마감..최고 1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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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공급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래미안 그레이튼(진달래 2차)이 1순위 청약에서 모두 마감됐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실시한 래미안 그레이튼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개 주택형 22가구 모집에 234명이 청약해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9.78㎡(59㎡A)형은 8가구 모집에 121명이 몰려 최고 1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59.91㎡(59㎡B)형은 4가구 모집에 45명이 청약해 11.2대 1을, 84.87㎡(84㎡B)형은 10가구 모집에 68명이 청약해 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관계자는 “래미안 그레이튼은 학군, 역세권, 인프라 등을 고루 갖춰 강남지역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며 "특히 래미안이라는 브랜드 파워가 소비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끈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래미안 그레이튼의 당첨자는 오는 15일 발표되며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래미안 그레이튼`는 지상 34층, 총 5개동 건립되며, 전용면적 기준 59~121㎡ 총 464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오는 11월 예정인 후분양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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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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