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8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 등 업무능력 강화를 위한 영어 프리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임직원의 외국어 능력제고 및 프리젠테이션의 표준화 모델 제시, 해외영업 등 글로벌 업무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편 삼성물산은 조직문화와 인력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를 위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어학과 글로벌 업무능력에 대한 학습 지원 강화, 영어공용화 부서 운영, 글로벌 우수 인재를 적극 발굴하는 글로벌인턴십 제도 운영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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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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