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호 애널리스트는 "와이(Why) 시리즈 신간이 1분기에 1종 출시된 것과 달리 2분기에는 한국사 1권, 세계사 6권이 출시됐다"며 "향후에도 매달 2~3권의 역사 및 인문교양 부문 신간이 출시될 것"이라며 실적 전망을 밝게 봤다.
과학시리즈의 시장 지배력은 여전해 한국사 및 세계사 시리즈와 함께 예림당의 Why 시리즈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봤다. 영업이익률 또한 2분기 이후 동양종금증권의 추정치 이상으로 회복되면서 고수익성도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송 애널리스트는 "예림당이 독점 출판하는 디즈니 관련 출간물은 대형 마트 등에 관련 코너를 별도로 만들어 브랜드 지배력강화 및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아이패드와 관련해 출시될 멀티미디어 이북은 10권에 6개월 정도 개발기간이 소요될 예정이며 판매가격은 기존 가격보다 30% 높은 수준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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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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