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호 애널리스트는 "한국 아이패드 출시 이후 출판 업종에서 돋보이는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Toy Story 이북에서 볼 수 있듯이 아이패드 출시 이후의 이북은 현재의 텍스트 형태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과 결합된 더욱 진화된 형태의 이북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올해 20~30종의 Why 시리즈 추가 출시로 15% 수준의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며 "OPM은 영업권 상각 및 신사옥 투자로 인한 상각비로, 26.7%를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사업부문 중 출판 관련 매출 비중이 95.5%에 달하고 이 중 Why 시리즈의 매출이 80%대를 차지하고 있어 향후 Why 시리즈를 통한 이북 관련 매출이 활성화될 시에는 동사에 높은 성장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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