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호 애널리스트는 "Why 시리즈는 한국 출판 역사에서 단일 품목으로는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현재 69종인 Why 시리즈는 과학(50권완간) 뿐 아니라 한국사, 세계사, 인문교양부문 확장으로 향후 200종까지 확대되며 Why 부문 09년~12년 연평균 성장률(CAGR) 17.7%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개발 중에 있는 멀티미디어 형태의 이북에 대해서도 EBS 등 애니메이션 제작을 통한 노하우 축적으로 기존의 자원을 활용해 시기적절한 출시가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제시한 목표주가 1만원은 ▲출판영역 Why 시리즈의 경쟁력과 ▲2010년~2012년 CAGR EPS 성장률이 31.9%에 달하는 점과 ▲해외 경쟁사들과는 달리 예림당은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 및 신규플랫폼에서의 신규 성장이 기대되는 점, ▲아이패드 앱스토어등 신규 플랫폼에서의 매출 성과가 가시화될 경우 추정치를 상회하는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점을 감안하면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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