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쥬얼리 출신의 가수 서인영이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서인영은 소속사를 통해 "쥬얼리를 떠나 '쥬얼리 서인영'이 아닌 '솔로가수 서인영'으로 홀로서기는 첫 도전이다"며 "혼자 무대에 선다는 게 조금은 두렵기도 하지만, 새 앨범 안에는 지금까지의 추억들이 가득 담겨 있다"고 전했다.
서인영은 12일 스페셜 미니음반의 수록곡인 '잘 가요 로맨스'를 온라인에 선공개했으며 오는 18일 스페셜 미니음반 '러브엘리(LOV-Elly)'로 활동에 나선다.
한편 선공개된 '잘가요 로맨스'는 평소 서인영의 애창곡으로, 박선주의 곡을 서인영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절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이번 곡은 서인영의 한층 깊어진 감정 전달력과 함께 탄탄해진 라이브 실력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윤태희 기자 th2002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