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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대표, ‘시장은 끝나지 않았다. 넥라인 주가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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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투자 심포지엄 ⑦,⑧] 김종철대표, 우슬초소장
현재 자연스러운 매물 소화 과정
종합주가지수 1705p 지켜주는지 주목
우슬초 소장, 매수와 매도의 심리 충돌지점 공략해야


아시아경제신문과 투자교육업체인 새빛에듀넷이 함께 개최하는 제1회 성공투자 심포지엄의 일곱 번째 강좌가 지난 1일 역삼동 새빛에듀넷 대강당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생중계에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열린 일곱 번째 심포지엄은 총4시간에 걸쳐 국내 최고의 주식전문가인 김종철 주식정보라인 대표와 우슬초 맥투자전략연구소 소장(본명 김웅성)이 함께했다.


1부는 우슬초 소장의 ‘성공투자의 핵심, 이렇게 하라!’, 2부는 김종철 소장의 ‘넥라인 주가! 퍼팩트 패턴을 공략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부 강의를 맡은 우슬초 소장은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재 자신에게 맞는 명확한 매매기준과 원칙을 정립해야한다”며 “복잡함을 경계하고 기준을 단순화 시키는 작업이 가장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주식의 매수와 매도의 심리가 충돌하는 지점을 노려야 한다”며 캔들, 이동평균선, 거래량을 이용한 급소자리 판단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500만원으로 10억원을 만든 실전투자의 고수로 알려진 우슬초소장은 “52주 신저가 바닥에서 강하게 올라오는 종목중에서 특히, 거래량에 관심을 가지고 봐야한다”고 말하며 “전략적 판단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매매에 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부 강의에서 국내 종합주가지수 분석의 최고 권위자인 김종철 대표는 “2010년은 실적 차별화 장세이다. 오르는 종목이 계속 오를 것”이라며 “경제성장, 수급적인 측면, 기업실적 등 전체적인 흐름으로 봐서 조금 시장이 흔들리고 있지만 시장의 상승 흐름은 무너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최소한 종합주가지수 1705p만 지켜준다면 자연스러운 물량 소화과정 이후 한차례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일차적으로 1900p근처를 목표로 하지만, 매물이 가장 많은 1800p부터는 보수적으로 신중 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가장 기본적인 매매방법으로는 월초 시가 위에 있는 종목을 매매하는 것이 좋다”면서 “개인투자자들은 불규칙하게 보이는 주식시장의 흐름에도 기본적인 질서와 원칙이 있다는 것을 알고 매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일 오후 1시, 심포지엄의 여덟 번째 강좌가 열렸다. 1부는 민PD 엠제이 대표(본명 민명기)가 ‘7월까지 ELW 이렇게 공략하라!’, 2부는 송영욱 새빛에듀넷 이사의 ‘내 펀드의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민명기 대표는 “자본지지점이 증가하는 종목은 피해야 한다.”면서 “매월 옵션만기일 이후 지수 콜 ELW를 관심가지고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2부 강의를 맡은 송영욱 새빛에듀넷 이사는 “지금 당장 펀드 환매 시점은 아니다”라며 “국내 주식형 펀드라면 60일,120일 이동평균선을 붕괴하지 않는 한 기다려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개인투자자의 성공을 위한 자산 리모델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5월 7일까지 2주간에 걸쳐 각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증시 및 경제상황 진단과 함께 개인투자자들의 성공투자전략에 대한 주제별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모든 심포지엄이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수강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새빛에듀넷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를 통해 유료로 생방송과 동영상VOD로 볼 수 있다. 생방송 수강자에게는 일주일간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접수는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 )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2-3442-4393)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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