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점의 건물 소유주인 아라리오와 맺은 임차 계약이 끝나면서 지난 18일자로 영업을 종료하고 이전한데 따른 것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기존 천안점이 문을 닫으면서 공백기간 동안 신규점을 고객들께 홍보하고 상품 구매 및 교환, AS, 카드 업무 등과 연관된 고객불편을 최소화기 위해 임시점포를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랜드마크타워 지하 1층~지상 6층을 쓰게 되는 임시 점포는 여건상 기존 천안점에 비해 규모가 축소되지만 상품구성이나 마케팅 등은 동일하게 전개하며 주요 브랜드 약 162개를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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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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