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지난 2월 24일 부터 한 달 동안 서울 시내 전역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육회전문점 수거검사 결과 육회와 생간에서 식중독균 검출 기준을 위반한 6개 업소가 적발됐다.
한편, 전반적인 규정위반율은 1.5%로 최근 3년 평균 위반율 6.8% 보다 현저히 낮아졌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업주의 자체 점검 방법을 안내한 인터넷 자율점검제와 위생 관련부서의 통합점검 도입 시행이 효과를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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