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5300만원 들여 로봇주주차 1대와 제어장치 등 차량 구입
그동안 하수관의 특성상 노후된 하수관의 파손이나 연결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도로 굴착을 통해 하수관 상태를 육안으로 조사할 수밖에 없어 반복된 도로굴착과 복구로 주민생활에 큰 불편을 주었다.
$pos="C";$title="";$txt="하수관로 내부를 살펴보고자 하수관로에 CCTV 로봇 장비를 투입하는 모습. ";$size="550,412,0";$no="201004141548173704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와 함께 구청직원과 상용직 4명으로 구성된 하수민원처리팀을 운영, 민원발생시 CCTV 로봇 조사장비를 활용, 긴급복구 등 신속한 업무처리를 할 예정이다.
또 지역내 231km 하수관로 중 CCTV 로봇을 활용, 조사할 수 있는 원형하수관로 185km에 대해 준설토 적치상태 확인 등의 전수조사를 계획중이다.
“하수관 CCTV 로봇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하수시설물 유지관리를 시행함에 따라 침수예방과 하수도 민원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불편사항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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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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