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코웨이의 코디(Coway Lady)들이 폐휴대폰 공동수거 캠페인으로 구슬땀을 흘리면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14일 회사측에 따르면 2008년 환경부로부터 자원순환 홍보대사인 '에코-코디'로 위촉 받은 이후 100일 만에 폐건전지 3톤을 수거하는 등 꾸준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웅진코웨이를 비롯해 웅진씽크빅, 삼성전자, LG전자, SK 텔레콤, KT, 한국철도공사 등 민간업체와 지자체 및 정부부처,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수거된 폐휴대폰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에 보내져 자원으로 재활용되며 발생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올해 5억원 이상의 수익금을 올려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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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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