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 당정동에 들어선 CNG충전소는 기존 시내버스 충전을 목적으로 한 대형충전소와 비교할 때 10분의 1크기의 부지에 초기투자비가 약 20% 수준에 불과하다. 또 압축기 용량이 100HP(마력)로 1회 충전량 15㎥을 기준으로 충전시간이 3~5분 정도 소요된다. 하루에 약 200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삼천리 관계자는 "물류회사와 중소규모 마을버스 및 택시회사 등에 자가형 충전소 설치 운영에 대한 영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내달 초에도 인천시 남구 학익동에 오일프리(Oil Free) 타입의 충전소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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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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