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만중 부사장은 삼천리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합작 투자해 2006년 9월 설립한 집단에너지 전문 회사 휴세스의 대표도 맡고 있다.
이와 함꼐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사업목적사항을 추가하는 등 정관 일부 개정에 대한 안건도 처리했다.
삼천리는 지난해 평택국제화지구 집단에너지 사업자 선정과 안산도시개발 인수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지난해 매출은 2조3029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0% 성장했다. 현금배당은1주당 지난해보다 500원 오른 2000원에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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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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