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고위관계자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북측 웅진군 해군기지에서 반잠수정 3~4척이 남하했으며 이를 대응하기 위해 천안함과 속초함이 출동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북측 반잠수정이 남하하는 것은 평상시 훈련의 일환으로 특이한 사항은 아니다"며 "북한의 반잠수정이 당시 어디까지 내려왔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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