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익찬 강정현 애널리스트는 "최근 중국발컨테이너운임지수(CCFI) 컨테이너 운임은 소폭 조정 중이지만 급락 가능성보다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며 "컨테이너선들의 선속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근거"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1분기 컨테이너 매출액은 컨테이너 운임이 전분기 대비 16.6% 상승해 전분기 대비 16.9%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1640억원 증가해 적자가 대폭 축소되고 손익분기점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료단가는 전분기 대비 7.8%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연료비는 전분기 대비 6.1%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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