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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우호지분 47.6% 확보

최종수정 2010.03.28 09:07 기사입력 2010.03.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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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 최은영 한진해운홀딩스 회장이 한진해운홀딩스의 지분 공개매수를 통해 모두 47.6%의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의 독립적인 경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진해운홀딩스는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2900만주를 한진해운 주주들에게 한진해운홀딩스 주식과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고, 최 회장 측의 지분은 이번 공개매수를 한 후에 15.8%에서 47.6%로 늘어났다. 최 회장의 시숙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의 지분은 27.4%로 최 회장과 20.2%포인트의 지분 차이가 난다.
최 회장 측 지분은 본인 7.13%와 딸 유경·유홍씨 지분이 각각 4.73%이고, 양현재단 지분이 9.9% 한진해운홀딩스 계열인 싸이버로지텍 지분 10.93%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허치슨홀딩스의 자회사 힐스타에셋리미티드의 9.23% 등도 최 회장의 우호지분으로 평가된다.

반면 조 회장의 우호 지분은 대한항공 16.71%, ㈜한진 0.04%, 한국공항㈜ 10.7% 등으로 구성된다.

한진해운의 관계자는 "지주회사가 자회사 지분 20% 이상을 확보해야 하는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유상증자를 단행 한 것"이라며 "앞으로 한진그룹과의 관계에 변화가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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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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