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부터 해마다 한 차례씩 진행해 오고 있는 이마트 정통 진 페스티벌은 병행수입과 사전기획을 통해 준비하는 대형 행사.
초저가 진은 한국인의 체형을 보완할 수 있도록 힙과 다리 라인이 돋보일 수 있는 패턴 개발을 통해 힙업(HIP-UP) 라인으로 출시했다.
또 단일로 선보이던 남·여 스트레이트진 기장을 2종으로 나눠 선보이고, 허리 사이즈의 경우 여성은 6개에서 7개로, 남성은 4개에서 5개로 각각 늘려 고객들의 다양한 체형에 맞춰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상품 가격은 캘빈클라인, 리바이스 등 해외 유명 진 브랜드를 3만9000~5만9000원에, 국내 인기 브랜드인 닉스, 인터크루, 보이런던 등은 2만1000~2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이마트는 점포별로 티아라(4월1일 성수점), 유키스(3일 은평점), 윤상현(11일 공항점) 등 인기 연예인의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진 행사 상품 1만원 이상 구매시 추첨을 통해 '올림푸스 PEN 카메라' 100대, 또는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이마트 패션팀 조윤희 바이어는 "이번 정통 진 페스티벌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겨 입는 진 의류를 영화 한편 관람료인 8000원보다 저렴하게 개발했다"며 "이마트 패션팀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함께 기획하는 상품들을 꾸준히 늘려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좀 더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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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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