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도정 선진화 위해 ‘외국 우수사례 찾기’ 나서···의무적으로 제출 받아
충남도의 이런 방침은 환경이 비슷한 국내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벤치마킹을 하면서 새 정책을 찾는 데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충남도는 지난해 유학을 다녀온 공무원으로부터 31건의 우수사례를 받아 8건을 우수시책으로 뽑고 도정 접목 여부를 검토 중이다.
우수시책은 ▲미국의 지역관광산업정책 추진 시스템 운영사례 ▲일본의 신설 시(市) 인지도 제고를 위한 고향 응원단 운영사례 ▲중국의 교통카드 이용자 할인정책 운영사례 ▲ 중국의 박물관 통합관람 입장권 발매사례 ▲ 뉴질랜드의 토산품 상징화를 통한 홍보 극대화 사례 ▲ 미국의 캘리포니아 포도해충 방제사업사례 등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