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검사프린세스' 김소연, 스키장에서도 '역시 패셔니스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김소연이 '패셔니스타'다운 스키 패션으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김소연은 지난 2월말 무주의 한 스키장에서 SBS 새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소현경 극본, 진혁 연출) 촬영을 진행했다.
극중 부유하게 자란 마혜리 역할에 맞춰 김소연은 실제로 고가에 이르는 털모자에 고급 고글, 그리고 붉은 색 바지를 입고 눈 위에 나타났다. “스키를 타보는 건 거의 처음”이라고 말한 김소연은 그래도 의욕을 보이면서 연신 웃었다.

그는 이번 촬영을 위해 며칠 전부터 특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소연은 실제 드라마상 스키 타는 장면은 더 멋진 장면을 선보이기 위해 대한 스키지도자 연맹 레벨 3 정지도자이자 전국 스키기술선수권대회 4위에 입상한 바 있는 전유리 선수에게 촬영을 양보했다.

김소연은 그에게 “잘 부탁한다”고 웃으며 말했고, 전 선수 역시 “몸매 뿐만 아니라 운동 신경도 좋으시니 실제로도 잘 타실 것 같다”는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찬란한 유산’의 소현경 작가와 진혁 PD가 의기투합한 ‘검사 프린세스’는 주인공 여검사 마혜리역에 김소연, 법무법인 ‘가인’의 대표 변호사 서인우 역에 박시후, 마혜리의 수석검사 윤세준 역에 한정수 뿐만 아니라 최송현, 유건, 박정아 등이 캐스팅된 상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