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0시 40분경 서울 중구 한 주택가에서 귀가중이던 김모(32·여)씨가 괴한의 흉기에 찔려 숨졌다.
경찰은 현장 주변 CCTV 분석을 토대로 살인미수 등의 전과가 있는 이모씨(29·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조사중이지만, 이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혈흔이 남아있는 A씨의 옷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감정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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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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