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종 10기종 등 총 21기종 전시, 체험공간 운영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공작기계 전문 기업 화천그룹(회장 권영렬)은 오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하남공단 소재 화천기공(대표 권영두) 공장에서 ‘화천 오픈하우스 2010’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축구장 절반 정도 크기(3600㎥, 400부스)의 부지에 주력제품 13종을 비롯해 23종의 전문 공작기계 솔루션이 전시된다.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보급형 머시닝 센터 5종을 포함해 총 10종의 신기종과 주력 기종 11종 등 완성품 총 21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2종의 기기는 별도의 체험장을 마련해 국내외 관람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기종별로는 머시닝센터, CNC선반 등으로 구성된 화천기공㈜ 제품이 19기종, 목업, 금형 가공기 및 세미 CNC 선반, 대형 수직선반 등으로 구성된 화천기계㈜ 제품이 4종 등 총 23종이다.
한편 화천은 오는 2012년까지 해외 영업을 통해 1억달러 수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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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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