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코트라 3년내 33명 감원 "경영 선진화 일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코트라가 경영 선진화의 일환으로 앞으로 3년 동안 단계적으로 직원 수를 줄이고, 직급을 하향 조정하는 강도 높은 구조 조정을 추진한다.

22일 코트라에 따르면 2년 연속 하위 5%에 든 직원을 감원하고 앞으로 3년 동안 이들 중 33명을 퇴출 할 계획이다.
코트라는 지난해 말 차·부장급 3명에게 6개월 동안 재택 근무를 명했으며, 재택 근무 대상자 2명에겐 희망 퇴직을 받았다. 근무 평가에 따라 재택근무를 명할 수 있다는 규정이 존재했지만 이를 실제로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코트라는 3직급의 절반 정도를 4직급으로 하향 조정키로 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일년 간 경영 평가 실적을 토대로 연말에 구조조정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공투자 파트너]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선착순 경품제공 이벤트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