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미국에서 유학중인 가수 김준희가 "미국에서 만난 18세 연하남에게 흔들렸다"고 고백했다.
김준희는 19일 방송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미국 유학생활의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어 김준희는 “그런데 그는 아직도 내가 자기보다 한 살 연상인 줄로만 안다”며 "아직까지도 그에게 차마 나이를 털어놓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 날 김준희는 과거 운동 중독증에 걸렸던 사연, 과거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했던 충격적인 사건 등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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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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