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지난 2008년 9월 한-우루과이 정상회담 당시 양국 간 조세조약 체결을 추진키로 한데 따란 후속조치로서, 윤영선 재정부 세제실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 측 대표단은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회담을 통해 투자진출국의 입장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모델조약을 중심으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남미 지역의 농업국가인 우루과이는 현재 외국인 투자유치를 중요 경제정책 목표로 삼아 주요 투자국가와의 조세조약 체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우리 기업들의 투자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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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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