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에 따르면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석유화학업계 CEO들은 올해 4조7000억원을 포함해 향후 3년간('10~'12) 총 14조4000억원의 투자계획을 밝히고 올해 수출 297억달러, 무역흑자 197억달러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임 차관은 아울러 석유화학산업이 저탄소·녹색성장을 주도하는 녹색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석유화학 신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계획도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울산·여수·대산 3대 석유화학단지의 고부가가치화 및 구조고도화 제고를 위해 미래형 친환경 융합소재 및 공정개발, 저에너지 신공정 기술개발, 에너지 최적활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추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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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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