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0년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 UAE 원전사업을 수주하는 등 기술개발에 헌신해온 과학기술계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를 위해 "정부는 과학기술의 성장거점이 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라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신산업을 창출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박군철 원자력학회장, 조광래 항공우주연구원본부장, 최나예 학생 등이 과학기술계를 대표해 참석, 과학기술강국을 실현하기 위한 신년 각오를 다졌으며 10여분에 걸친 건배와 환담으로 소통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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